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웨인 웨이드 (문단 편집) === [[캐나다]] 국가 중 슈팅 연습 === [[2016년 NBA 플레이오프#s-3.2.1.2|2015-16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에서 벌어진 일이다. [[토론토 랩터스]]의 홈구장인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는 경기 전 [[캐나다 국가]]를 틀어주는데, 웨이드가 동료와 슈팅연습을 하는 '''희대의 [[무개념]] 행동'''을 보였다. NBA 규정에 따르면 국가가 연주될 때 선수는 코트나 벤치에 서 있도록 되어있으며, 웨이드는 캐나다 국가가 연주될 때 슈팅연습을 하다가 [[미국 국가]]가 연주될 때는 코트에 서 있었다. 길게 말할 것 없이 이번 사건은 웨이드의 수준 낮은 인식을 드러낸 흑역사이다. 당장 우리나라 국가 중 준비운동을 하다가 KBL에 '''영구제명'''을 받은 [[데이본 제퍼슨]]을 떠올려보자. 이는 어느 나라든 모욕으로 받아들일 만큼 부적절한 행동이고, 해당 사건을 접한 캐나다 국민들의 여론도 지극히 좋지 않았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SNS를 통해 “캐나다 사람[* [[제임스 네이스미스]] ]이 농구를 창안했는데 캐나다 국가정도는 존중해주세요.”라고 하였고, 놈 켈리 토론토 시의원 또한 “마이애미가 토론토로 다시 오면 모든 노래를 캐나다 국가로 틀어야겠다”며 불쾌함을 숨기지 않았다. 우스운건, 고개 박고 반성해야할 웨이드는 “난 예의를 모르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캐나다를 향해 예의를 갖추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일 것이다(...)”라며 자신을 변호하는데만 급급했다는 것이다. 웨이드는 경기 전 정해진 순서에 따라 슛을 던져야 비로소 몸이 제대로 풀린다는 루틴이 있는데, 그날 행사진행이 평소보다 조금 늦어 부득이하게 캐나다 국가가 울리는 동안 자신의 슈팅을 마무리했어야 했다는 것이 그의 주장. 당연하게도 '''개인의 루틴 따위가 특정 국가에 대한 예절을 저버릴만한 핑계가 될 수는 없다.'''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부적절했는지에 대한 감이 안온건지 '니들은 나에 대해 모르니까 나를 욕하는거다' 식의 반응을 보이다가 4차전이 끝나고 나서야 제대로 사과했다. ~~이 선수는 대체 왜 논란항목이 이제서야 생긴건가 괜히 릅신하고 베프인게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